교토 가정식, 치히로
브랜드 스토리
치히로는 천심, 천길, 헤아릴 수 없는 깊이 라는 뜻으로 일본 교토의 역사만큼 깊은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교토를 필두로 성장한 일본요리,
오반자이에 빠지다.
천 년 이상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는 그 오래된 역사만큼 식문화가 발달 했습니다.
일본 전통 요리는 교토를 중심으로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하고 깊이 있습니다.
교토에는 화려한 궁중 귀족 요리인 유소큐료리, 건강한 사찰음식 쇼진요리, 다도와 함께 발달한 차.
가이세키 요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오반자이 역시 교토를 대표하는 식문화 중 하나로, 서민 음식을 말합니다.
본래 가정 요리였지만 지금은 단순히 반찬을 칭하는 단어를 넘어 교토의 음식 문화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치히로의 시작, 교토 미식 여행
한국 전통의 문화의 성지, 전주에서 나고 자란 저는
일본의 교토가 한국의 전주와 많은 부분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교토에서 경험한 일본의 전통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은 저의 마음에서 "치히로"의 청사진으로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치히로의 교토가정식은 교토 미식 여행에서 느낀
교토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맛을 한국에서도 경험하도록 하고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